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1호선 (문단 편집) === 기타 === * 전국의 모든 [[도시철도]]와 [[광역전철]] 노선을 통틀어서,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정차역을 가장 많이 지난다. [[서울역]]을 시작으로 [[영등포역]], [[용산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평택지제역]], [[천안아산역]]까지 7개의 고속철도 정차역을 지나며 미래에는 [[동탄역]]까지 지나게 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기차]]를 타고 처음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방문한 지방 사람들이, 자연스레 1호선을 처음으로 접한다. * 광운대~신창 전 구간 완주 시 완행기준으로 2시간 53분~3시간 2분, 소요산~인천 전 구간 완주 시 완행기준으로 2시간 31분~36분, 광운대~서동탄 전 구간 완주 시 완행기준으로 1시간 44분~50분이 소요된다. * 시간표가 예고없이 수시로 바뀐다. 1호선은 일반열차와 선로를 공유하고 있기에 일반열차 시간표가 바뀌면 그에 따라 전철 시간표도 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꼭 수도권이 아니라도 전국 어디든 철도 노선이 하나 개통하면 그것을 이유로 다이어가 개정되므로 100% 시간표가 바뀐다. '코레일 KTX, 일반열차 전 구간 승차권 발권중지' 공지가 떴다면 발권중지 대상의 시작일부터 1호선 시간표가 바뀔 확률이 높다. 이러한 시간표 업데이트는 네이버 지도보다 카카오맵에 더 빨리 반영된다. * [[종점의 기적]]이 가장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행상인|이동상인]], [[광신도]], [[앵벌이]]들도 많다. * 지상구간 철도가 다 그렇듯 소음 문제와 지역 단절 문제로 인해 지하화하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꽤 있다. 특히 [[경부선]] 쪽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및 [[국가철도공단]] 모두 상당히 부정적이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수도권 전철]]에서 이용객이 2등이다. 하루 평균 286만 명이 이용한다. 1등은 [[서울 지하철 2호선]](하루 평균 313만 명)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 개수는 99개에 달하고 서울 지하철 2호선은 51개에 불과하지만, 서울 지하철 2호선은 혼잡률이 극에 달해 있어 가능한 것이다. * 이 지하철 노선은 1974년 8월에 개통했는데 이 때 공사는 한국이 담당했지만, 기술과 열차는 모두 [[일본]]에서 담당했다. 당시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하여 건설됐는데, 이 과정에서 열차, 신호 등의 기술은 전부 일본제로 하는 조건으로 들여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로비 과정에서 열차가격이 2배 이상으로 튀겨져서 도입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 내에서 문제가 됐는데, 결국 250만 달러가 미국 내 [[외환은행]] 지점으로 송금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계좌의 출처는 나중에 아사히 신문에서 밝혔는데, 다름아닌 [[민주공화당]] 재정위원장 [[김성곤]]의 것이었고, 이 250만 달러 가운데 130만 달러가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의 배후실권자인 [[기시 노부스케]]에게 역송금됐다는 것이다. 한국 국민세금을 공화당과 자민당이 나눠먹기한 것이다. * 개통 당시 요금은 서울역 출발기준으로 [[대방역]]까지 기본 요금인 30원이었고, 경부선 전철 종점인 [[수원역]]과 경인선 종점인 [[인천역]]까지는 120원으로 책정됐었다. * [[종각역]]과 [[시청역(서울)|시청역]] 사이에 [[종각 드리프트]]가 있다. 지나칠 때마다 소음이 엄청나다. * 2014년 8월 15일 기준으로 개통 40주년을 맞이했고, [[TBS]]에서 관련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 * [[덕계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선로 기준으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역이다. * [[제기동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선로 기준으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역이다. * [[소요산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전철역 전체, 더 넓혀서 전국의 모든 [[전철역]] 중 최북단에 있는 역이다. [[경의선]]의 [[도라산역]]과 [[영동선]]의 [[안인역]]보다도 더 북쪽에 있는데, 이는 [[군사분계선]]이 [[파주시]] [[탄현면]]에서 [[철원군]] [[철원읍]]까지 북동쪽으로 계속 올라가기 때문이다. 다만 2023년 12월 16일에 [[연천역]]까지 1호선이 연장되면 연천역이 최북단 전철역이 된다. 이 외에도 1호선을 [[경원선]]의 종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하겠다는 의견도 있으나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 [[신창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전철 전체 중 최남단에 있는 역이다. * [[수도권 전철]] [[한국철도공사]] 구간 중 1호선의 [[스크린도어]] 설치가 가장 늦었다. 2023년 기준 [[경춘선]] [[광운대역]](2023년 12월 16일 설치 예정),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라산역]]을 제외한 다른 한국철도 구간{{{-3 ([[일산선]], [[과천선]], [[안산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경춘선|경춘선]],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에 있는 역들은 모두 설치가 완료됐으나, 1호선은 여전히 공사 중이거나 공사할 예정이거나 또는 설치 예정이 없는 역이 있다. 천안역은 민자역사 문제로 설치가 늦어지고 있지만 [[2023년]]에 설치될 예정이다.[* [[https://gall.dcinside.com/m/monorail/244785|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소요산역은 연천 연장에 맞추어서 설치될 예정이고, 인천역은 인천역세권개발사업 후 스크린도어를 공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승강장 구조 개량 작업을 먼저 하고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역 급행 승강장도 인천역과 마찬가지로 개량 공사 후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310856|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유일하게 설치 예정이 없는 곳이 [[광명역]] 하나뿐이다. 광명역은 열차 운행횟수가 적고 승객도 많지 않을 뿐더러 [[신안산선]] 개통 이후의 존폐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다. * 열차 진입 안내방송이 TTS로 바뀌기 전, 서동탄행이 역에 진입하면 안내방송은 그냥 서동탄행이라 하지 않고 "지금 병점, 서동탄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석계역]] ~ [[회기역]], [[남영역]] ~ [[세류역]]까지), TTS로 바뀐 현재는 그냥 "서동탄, 서동탄행"이라고 한다. 신창(순천향대)행이 들어올 때는 그냥 신창행이라 하지 않고 병기역명(순천향대)까지 붙여서 "지금 신창, 순천향대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방송한다. * 2018년 4월 4일 기준 [[청량리역]]에서 지선을 건설하여 [[망우역]]으로 연장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는 [[중랑구]] 주민들의 환승 및 도심 진입 편의를 위해서라고 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4031656023515|「지하철 1호선 청량리~망우역 연장 검토」]], 한국일보, 2018-04-03] *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에서 2015년 4월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월 평일 기준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일당 550회 중 454회 운영으로 1호선의 82.5%를, 서울메트로에서는 550회 중 96회 운영으로 17.5%를 운영한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seoulmetro01/220325255466|서울메트로 운영 관리구간(출처: 네이버 블로그)]]] * [[한국어]] 안내 방송 성우는 2018년 중순까지는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모두 [[강희선]]이었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 TTS로 교체했다. 현재는 출입문 안내방송도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들은 TTS로 개정된 상태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계속 강희선 성우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영어]] 안내 방송 담당은 2018년 중순까지 [[제니퍼 클라이드]]였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 TTS로 교체됐다. * [[서울교통공사]] 차량에서는 차내 역 안내방송에서 외부 상업 건물("~로 가실 분은 □□역 ☆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내방송을 송출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교통공사 소속 역에서는 부역명 안내방송이 나온다. * 이 노선에서 가장 긴 구간은 평택과 천안(직산/성환읍 일대)을 연결하는 [[평택역]] ~ [[성환역]] 구간으로 9.4km이다. 이는 [[수도권 전철]] 내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영종역]] ~ [[청라국제도시역]] 구간(10.3km) 다음으로 긴 구간이다. * [[카카오맵]]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1호선”으로 통합되어 나오지만 [[네이버 지도]]에서는 지하철 1호선 구간을 제외하고 “1호선(경인선)”, “1호선(경부선)” 처럼 운행 계통이 구분되어 나온다. * 급행열차가 다니는 구간을 지나다보면 완행↔급행 열차간 레이스를 펼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완행이 아무리 빨라봐야 역마다 멈춰서 급행이 이기지만, 하행 방향으로 [[한강철교]]를 지날 때는 완행이 더 빠르다. 왜냐하면 하행 급행 선로가 곡선이라 서행하기 때문이다. * 소요산~신창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없다. 1990년대 말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하는 의정부북부/의정부발 수원행 열차가 존재하기는 했다. 지금도 이와 비슷한 의정부발 서동탄행 열차가 출근 시간대에 한해서 운행한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가장 긴 운행 계통은 신창~광운대역(129.3km)이다. 만약 소요산역까지 연장한다면 영업거리는 166.7km, 소요시간 3시간 47분이 된다. 참고로 서울~부산 새마을 최속달 열차가 4시간 29분이다. * 교직 [[절연구간]]의 기준이 되는 역은 모두 섬식 승강장으로, 오른쪽 문이 열린다는 특징이 있다. * 1호선이 지나는 [[기초자치단체]] 중 역의 개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구로구]]{{{-3 ([[신도림역]]-[[온수역]])}}}, [[동대문구]]{{{-3 ([[신이문역]]-[[신설동역]])}}}, [[천안시]]{{{-3 ([[성환역]]-[[쌍용역]])}}}로 6개 역이 있다. 현재 건설이 확정된 [[부성역(경부선)|부성역]]이 개통하면 천안시는 7개의 역을 가져 단독으로 가장 많은 1호선 역을 가진 기초자치단체가 된다. * 수도권 전철 대부분의 노선들이 부촌을 한 곳 이상은 지나는데 반해, 1호선은 긴 노선과 높은 유명도에도 불구하고 부촌을 지나지 않는다. 그나마 종각 쪽 도심 구간과 용산역 부근이 1호선 중 가장 땅값이 높은 곳이라 할 수 있는데, 도심 구간 쪽은 업무지구이며 사실상 주거지는 거의 없기에 부촌이라 부를 순 없고, 용산역 부근도 땅값이 높기는 하지만 이곳도 업무지구에 가깝고 주거지 쪽은 낙후된 곳도 많아 부촌이라 부르기 힘들다. 경원선, 경인선, 경부선, 장항선 모두 19세기 말 ~ 20세기 초반에 지어진 게 한 몫한다. * 2024년이면 1호선이 개통된 지 50년이 된다. * 개통했던 날인 1974년 8월 15일은 당시 [[영부인]]이였던 [[육영수]] [[여사]]가 저격당했던 날이다([[육영수 저격 사건]]). *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은 타 노선 대비 [[가공전차선]]이 양호한 상태로, 모든 차량에서 이선현상으로 인한 아크 방전이 발생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없다. 그래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의 싱글암 팬터그래프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 * 지하 구간은 개착식 공법으로 공사했고, 당시 예정했던 5호선의 직결 승강장까지 같이 만들어 두었던 탓에 승강장 크기가 다른 노선에 비해 상당히 작다. 게다가 지하 구간의 대부분의 역은 디자인이 칙칙하다. 특히 리모델링 전의 [[동대문역]]과 [[동묘앞역]]을 비교하면 차이가 확 났다. 또한 1호선 대부분 구간은 내진설계법이 제정되기 전에 만들어져서 [[내진설계]]가 거의 되어있지 않다. * 지상 구간은 교류이고 지하구간은 직류여서 교류 구간과 직류 구간 사이([[남영역|남영]] ~ [[지하서울역|지하 서울역]], [[청량리역|지하 청량리]] ~ [[회기역|회기]])에 [[절연구간]]이 있다. 지하 구간에 대한 운영권과 전류 시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1호선]]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 가끔씩 몇몇 역에서 급행 또는 더 높은 등급의 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서 신호 대기하느라 장시간 정차한다. 또한 부본선이 별도로 있는 수원역, 병점역, 오산역에서도 간혹 대피를 실시한다. 완행과 급행 열차 모두 정차하는 역에서 완행 열차가 급행 열차를 먼저 보내고 안전 거리가 확보될 때까지 대기한다. 특히 대피선로가 설치된 [[군포역]]에서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완행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급행 열차가 오자마자 옮겨 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겨울에 장시간 출입문을 개방하고 정차하면 지상역이 많은 1호선 특성상 겨울 찬바람이 열차 내부에 직접 들어와서 굉장히 춥다. 이것 때문에 도어컷 기능이 있는 전동차는 장시간 정차 시 출입문 4개 중 중간의 2개를 닫아놓고 끝에 2개만 열어놓는다. * 한국형 철도 시뮬레이터인 [[Hmmsim Metro]]에서 안양-광운대 구간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급행의 운행 계통이나 역사 내의 리모델링, 스크린도어 미설치 역, 안내방송등이 (저작권 문제로 변경) 지금과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실사 풍경과 거의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다. 추후에 광명까지 연장 예정이라고 한다. * 수도권 전철에서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인천 2호선]]과 함께 기종점이 모두 지상역인 단 둘뿐인 노선이다. [각주][[분류:수도권 전철 1호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